만난 지 3시간 만의 웨딩 촬영
두 번째 계약 부부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이상형으로 꼽았고, 약 3시간 만에 웨딩 촬영에 나서 손을 잡고 포옹하며 빠르게 가까워졌다. 이어 10가지 계약 조항에 동의하고 금반지를 나눠 끼며 계약 부부가 됐고, 신혼집에서 '깐돌이'·'깐순이'라는 애칭을 정했다.
마트에서 터진 눈물
신혼 2일 차 대형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던 중 32기 영수가 눈물을 보였다. 그는 '나도 모르게 부부 생활을 갈망해 온 것 같다'고 속마음을 털어놨다.
수건에 밴 담배 냄새
함께 아침을 먹고 장을 보며 신혼 분위기를 이어 가던 중, 비흡연자인 국화가 남편의 수건과 안대에서 담배 냄새를 느끼고 당황했다. 2회부터 이어진 흡연 습관 차이가 두 사람의 첫 갈등으로 떠올랐다.